경기도 이천에는 ‘텍사스식 바비큐’를 제대로 맛볼 수 있는 특별한 식당이 있습니다. 이곳은 자연 속에서 고기를 구워 먹는 듯한 감성을 주기 위해 어려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비가 오나 눈이 오나 야외에서 바비큐를 굽고 있습니다.
그래서 이곳을 찾는 손님들은 숲 사이에 배치된 테이블에 앉아 캠핑온 감성으로 미국식 바비큐를 맛있게 먹을 수 있습니다.
사장님은 식다엥 매일 아침 출근 후 가장 먼저 하는 일이 방역입니다. 연무기를 사용해 벌레를 퇴치하고 고기 손질이 시작되며, 위생을 최우선으로 하여 안전한 음식을 제공합니다.
고기 손질이 끝난 후에는 6m가 넘는 대형 그릴에서 고기를 훈연하는 작업이 시작하는데, 이 과정만 무려 12시간이나 됩니다. 조리하는 동안 수시로 장작의 양과 불의 온도를 확인해야 하며, 이 모든 과정이 고기의 풍미를 높이는 아주 중요합니다.
이천의 텍사스식 바비큐 식당은 단순한 고깃집이 아니라 캠핑 감성을 느낄 수 있는 특별한 곳입니다. 친구와 가족과 함께 이곳의 바비큐를 맛보며 즐거운 추억을 만드는 것도 이번 가을을 즐기는 좋은 방법이 될 것입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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